곡성군, '마음 건강 주치의' 상담실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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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4회 작성일 20-10-30 11:48본문
곡성군, '마음 건강 주치의' 상담실 운영
정신과전문의 무료 정신건강상담 및 치료비 지원
[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] 전남 곡성군(군수 유근기) 정신과적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마음 건강 주치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.
마음 건강 주치의 서비스는 곡성읍에 위치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.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담실 형태로 운영되며, 곡성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 상담을 받고자할 때는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예약(061-363-9917)해야 한다.
곡성군은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관리해 나간다는 생각이다. 특히 정신건강 전문인력을 배치해 정신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우울, 불안, 자살충동, 스트레스 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.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정신질환 전 영역의 만성화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.
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윤현주 센터장은 "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기를 바란다."고 말했다.
http://www.hktimes.kr/read.php3?aid=16038804881341970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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