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11월 28일부터 2022년 12월 9일까지 2주 동안 정신 간호학 실습을 경험했습니다.

주변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분들을 뵙고 센터에서 해주시는 강의들을 들어보며 주변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

질환을 앓고 계시는걸 느꼈습니다. 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뵐 수 없었다는 걸 생각해보면서 우리나라에서는 

아직까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개선해야 할 필요를 느끼겠됐습니다!

그 이전에 저부터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해당 실습을 통하여 여러 방면으로 배우고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 

센터에서 해주시는 교육들 중 자살 예방과 관련한 정책들을 보며 우리나라는 이런 식으로 국민의 정신질환에 접근을 하는지 배웠고

가정방문을 다니며 여러 대상자분들을 뵈었을 때 센터의 개입이 중요하다는걸 실감했습니다. 

바쁜 와중에도 학생들을 챙겨주시고 여러 질문에도 친절하게 알려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느꼈고 가정방문을 다니며 친절하게 대해주신

대상자분들께도 감사함을 느껴 2주동안 즐겁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