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 등 새로운 라인업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해외 매체들과 ( 출처 : 샘모바일 ) 등을 통해서 신뢰할만한 소식들이 있어 공유해볼까 합니다. 출시일의 경우 현재까지는 2월 말 공개 후 3월 초 출시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상황인데요. 최근 출시된 아이폰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상황에서 삼성입장에서는 가격과 성능, 디자인 등 손봐야 할 부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.​디자인 변화사실 울트라 모델의 가장 큰 핵심은 후면 디자인이 될 것 같습니다. 전체적인 큰 그림으로는 엣지 디자인을 따라갈 가능성이 갤럭시 s26 높은데 강력한 카메라를 향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. 디자인적으로도 지금은 독립적으로 적용된 올리브링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이제는 새로운 시리즈에서 세로형태의 카메라 섬을 만들고 그 위로 렌즈가 배치되는 형태입니다.​​느낌적으로는 좀 더 사이버틱한 느낌이 강조되는 형태입니다. 하지만 스펙적으로 향상된 카메라 성능으로 화소 증가 또는 조리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​스냅드래곤8 엘리트 탑재얼마 전 미 연방통신위원회 인증결과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퀄컴의 최신 AP가 탑재 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요. 갤럭시 s26 사실 최초 루머에서는 일부 국가의 모델에서만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5가 탑재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.하지만 울트라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그동안 삼성이 계약해놓은 퀄컴과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울트라에는 모든 AP가 스냅드래곤으로 적용되고 기본 라인업에는 엑시노스가 적용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.​​전략적으로 메모리 탑재에서도 삼성은 차별화를 두고 있는데 기본 울트라는 12GB 최상위 고용량 1TB, 2TB 모델에서는 16GB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​​그리고 엑시노스에는 히트 갤럭시 s26 패스 블록이라는 새로운 기술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서 기본라인업들의 발열 상태를 점검하는 이번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​배터리 향상진짜 오랜만에 삼성이 배터리 크기를 변화할 가능성이 높은데요. 한동안 울트라는 5000mAh 용량으로 고착화 되었습니다. 하지만 이번에는 200mAh 정도의 물리적인 용량이 커질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실제 무게는 더 줄이면서 그동안 노력했던 삼성의 배터리 기술력의 결실이 조금씩 드러나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.​​이런 변화와 함께 유선, 무선 충전 속도의 향상도 기대되는 갤럭시 s26 부분인데 유선 충전의 경우 45W에서 좀 더 향상된 60W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맥세이프 형태를 지원하면서 케이스 없이도 자석 형태로 탈부착하면서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한 Qi2가 지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​​출시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갤럭시 S26 울트라의 경우 상당히 기대되는 포인트들이 몇 있는데 성능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배터리 효율과 충전방법 개선 또, 카메라 성능 향상 등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 그럼에도 가격은 부품 인상 등으로 삼성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로 10% 정도의 인상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