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 전남과학대학교 2024년 1기 실습생 정♡희입니다.
 제가 사는 곳의 보건소도 자주 가보았고 담양 보건소에 지역 사회 간호학
 실습도 다녀왔지만 지역 보건소(곡성 보건의료원)에 정신건강 복지센터가
 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이곳에 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. 이 센터의 프로그램이
 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상자와 가족에게
 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 또 허남식 팀장님께서 해주신 보고, 듣고, 말하기 교육은 자살에 대해 막을 수
 없는 개인적인 일이라는 저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,
 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며 제가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.
 곡성군 정신건강 복지센터 선생님들은 실습생을 존중해 주시고 저희의
 서툰점을 이해하고 바로 알게 지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. 선생님들
 모습을 보며 나도 대상자에게 친절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갖고 도움이 될 수
 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. 정수정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도 신경 써주시고
 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모두 다 편안전활 (편도체 안정 ,전두엽 활성)
 행복하세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