곡성119안전센터는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주민의 안전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서로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을 체결했다.
이날 협약식에는 곡성119안전센터 황화연 센터장 및 구급대원 2명,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윤현주 센터장 및 직원 2명이 참석했다.
주효 협약 사항은 △지역주민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△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및 의뢰, 정보제공 △정신건강 고위험군의 구조, 이송, 응급처치 △기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및 정신보건 환경 조성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.
황화연 센터장은 “기관 간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외적인 건강과 안전은 물론 정신건강관리의 연계 관리를 통한 자살 예방사업에도 만전을 기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